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동구 갑 (문단 편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4> [[남동구 갑|{{{#3AB34A {{{+1 '''남동구 갑'''}}}}}}]][br]{{{#3AB34A 간석1동, 간석2동, 간석4동, 구월1동, 구월2동, 구월3동, [br]구월4동, 남촌도림동,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윤태진(정치인)|{{{#373a3c,#dddddd 윤태진}}}]](尹泰進) || 46,152 || 2위 ||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38.52% || 낙선 || ||<|2> {{{#3AB34A {{{+5 '''2'''}}}}}} || '''[[박남춘|{{{#373a3c,#dddddd 박남춘}}}]](朴南春)''' || '''56,283''' || '''1위''' || || '''[include(틀:민주통합당)]''' || '''46.97%''' || '''당선''' || ||<|2> {{{#ffffff {{{+5 '''6'''}}}}}} || 성하현(成河賢) || 2,688 || 4위 || || [include(틀:무소속)] || 2.24% || 낙선 || ||<|2> {{{#ffffff {{{+5 '''7'''}}}}}} || [[이윤성(정치인)|{{{#373a3c,#dddddd 이윤성}}}]](李允盛) || 14,687 || 3위 || || [include(틀:무소속)] || 12.25%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235,836 ||<|3> '''투표율'''[br]51.19% || || '''투표 수''' || 120,723 || || '''무효표 수''' || 913 || ||<:><-6> {{{#3AB34A '''19대 총선 인천 남동구 갑 개표 결과'''}}} || || '''정당'''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include(틀:민주통합당)] ||<:> [include(틀:무소속)] ||<|2> 격차[br](1위/2위) ||<|2> 투표율[br](선거인/표수) || || '''후보''' ||<:> [[윤태진(정치인)|{{{#FFFFFF '''윤태진'''}}}]] ||<:> [[박남춘|{{{#3AB34A '''박남춘'''}}}]] ||<:> [[이윤성(정치인)|{{{#ffffff '''이윤성'''}}}]] || || '''득표수[br](득표율)''' ||<:>'''46,152 [br] (38.52%)''' ||<:> {{{#3AB34A '''56,283 [br] (46.97%)'''}}} ||<:>'''14,687 [br] (12.25%)''' ||<:> '''-10,131 [br] (▼8.45)''' ||<:> '''51.19%''' || || '''구월1동''' ||<:> 34.79% ||<:> {{{#ffd400 49.30%}}} ||<:> 13.71% ||<:> ▼'''14.51''' ||<:> 43.84 || || '''구월2동''' ||<:> 38.64% ||<:> {{{#ffd400 47.67%}}} ||<:> 11.05% ||<:> ▼9.03 ||<:> 55.92 || || '''구월3동''' ||<:> 40.78% ||<:> {{{#ffd400 44.19%}}} ||<:> 12.97% ||<:> ▼3.41 ||<:> 47.14 || || '''구월4동''' ||<:> 39.72% ||<:> {{{#ffd400 45.20%}}} ||<:> 12.71% ||<:>▼5.48 ||<:> 41.41 || || '''간석1동''' ||<:> 39.70% ||<:> {{{#ffd400 46.45%}}} ||<:> 11.63% ||<:> ▼6.75 ||<:> 49.19 || || '''간석2동''' ||<:> '''41.69%''' ||<:> {{{#ffd400 44.24%}}} ||<:> 11.73% ||<:> ▼2.55 ||<:> 58.19 || || '''간석4동''' ||<:> 40.51% ||<:> {{{#ffd400 47.17%}}} ||<:> 10.32% ||<:> ▼6.66 ||<:> 48.82 || || '''남촌도림동''' ||<:> 40.20% ||<:> {{{#ffd400 44.57%}}} ||<:> 13.02% ||<:> ▼4.37 ||<:> 49.01 || || '''논현1동''' ||<:> 37.30% ||<:> {{{#ffd400 '''50.09%'''}}} ||<:> 11.12% ||<:> ▼12.79 ||<:> 50.75 || || '''논현2동''' ||<:> 36.33% ||<:> {{{#ffd400 47.45%}}} ||<:> '''14.12%''' ||<:> ▼11.12 ||<:> 51.09 || || '''논현고잔동''' ||<:> 37.51% ||<:> {{{#ffd400 49.42%}}} ||<:> 11.43% ||<:> ▼11.91 ||<:> 54.73 || || '''후보''' ||<:> [[윤태진(정치인)|{{{#c01920 '''윤태진'''}}}]] ||<:> [[박남춘|{{{#ffd400 '''박남춘'''}}}]] ||<:> [[이윤성(정치인)|{{{#808080 '''이윤성'''}}}]] ||<-2> 격차 || || '''국외부재자투표''' ||<:> 23.44% ||<:> {{{#ffd400 '''60.29%'''}}} ||<:> 10.53% ||<-2> ▼'''43.88''' || || '''국내부재자투표''' ||<:> '''36.65%''' ||<:> {{{#ffd400 38.59%}}} ||<:> '''19.08%''' ||<-2> ▼1.94 || [[이명박]] 대통령이 [[레임덕]]을 맞으며 [[친이]]계가 몰락하고 [[친박]]계가 득세하기 시작했다.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새누리당]]에선 친이계였던 현역 의원 [[이윤성(정치인)|이윤성]]을 컷오프하고 친박계인 3선 남동구청장 출신 [[윤태진(정치인)|윤태진]] 후보를 공천했다. 이에 이윤성 의원은 공천 컷오프를 불복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에선 [[남구 을(인천)|남구 을]]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던 [[독수리 5형제]] 멤버 [[안영근]] 전 의원이 이곳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고 [[참여정부]] 국정상황실장, 인사수석비서관을 지냈던 [[박남춘]] 후보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 밖에 성하현 후보도 출마했다. 그리하여 경선을 치르게 되었는데 예상을 깨고 박남춘 후보가 안영근 전 의원을 꺾고 최종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그런데 안영근 전 의원은 공천 결과를 수용했지만 경선 이전에 컷오프 되었던 성하현 후보는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결국 양당 모두 표 분산이 발생하는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인천 남동구 갑 선거구는 이전까지 민주-진보 진영 인사가 당선된 예가 없었고 이윤성 의원이 15대~18대까지 내리 4선을 했을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었다. 이 말은 곧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역풍으로 인해 [[열린우리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했던 17대 총선 때에도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이 지역구를 수성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정치 신인인 박남춘 후보가 비록 경선에서 안영근 전 의원을 꺾었다고 해도 당선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공천 삽질이 박남춘 후보에게는 큰 힘을 주었고 윤태진 후보에는 큰 타격을 주었다. 물론 민주통합당에서도 성하현 후보가 공천 결과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했지만 애초부터 이 인물은 경선을 치르기도 전에 탈락했기에 이윤성 후보와 중량감에서 비교할 바가 아니다. 결국 개표 결과 보수 진영 후보의 분열이라는 호재에 힘입어 민주통합당 박남춘 후보가 46.97% : 38.52%로 새누리당 윤태진 후보를 득표율 8.45%, 득표 수 10,131표 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남동구가 분구된 이래로 갑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출신 후보가 당선된 건 이번의 박남춘 후보가 최초였다. [[남동구 을|옆 동네]]에서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여 [[민주통합당]] [[윤관석]] 후보가 당선되며 민주통합당은 민주당계 정당 최초로 남동구 지역 2석 모두를 석권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 총선을 계기로 남동구는 인천의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었던 부평구, 계양구에 이어 또 다른 텃밭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하지만 윤태진, 이윤성 두 보수 후보의 득표율 합이 50.77%로 과반을 살짝 넘는 점을 볼 때 박남춘 후보가 보수 표 분산의 이득을 봤음을 부정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러나 2010년에 치른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로 인한 [[민주노동당]] 당적의 구청장이 남동구에서 선출되고 논현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도시 개발로 인해 외지인과 청장년층 인구 유입 등으로 점차 민주당 지지세가 날로 강해지면서 본래 보수 정당의 텃밭이었던 이곳은 이번 총선에서 박남춘 후보가 당선된 것을 계기로 험지로 돌변하게 되었다. 이것이 마냥 새누리당이 보수 표 분산 때문에 졌다고 자위할 수 없게 된 이유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박남춘 후보는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다. 먼저 구월 1동에서 1,396표 차, 구월 2동에서 1,548표 차, 구월 3동에서 175표 차, 구월 4동에서 356표 차로 승리했고 간석 1동에서 702표 차, 간석 2동에서 235표 차, 간석 4동에서 761표 차로 승리했으며 남촌도림동에서 405표 차, 논현 1동에서 1,460표 차, 논현 2동에서 1,416표 차, 논현고잔동에서 1,523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국외부재자투표, 국내부재자투표 모두 각각 77표 차로 승리했다. 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구월 1동, 논현 1동, 논현고잔동 3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동에서 윤태진, 이윤성 두 후보의 득표 수 합이 박남춘 후보의 득표 수보다 더 많았다. 그런 점으로 볼 때 박남춘 후보가 보수 표 분산의 이득을 어느 정도 보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